단어장을 여러 번 '읽으면' 왜 잘 안 외워질까?

TOPIK · 어휘

단어를 외운다고 하면 보통 단어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읽는' 장면을 떠올려요. 그런데 눈으로 훑는 반복은 '아는 것 같은 느낌'만 키우고, 정작 시험장에서는 잘 안 떠오릅니다.

이 카드를 마치면 왜 다시 읽기보다 '덮고 떠올리기'가 오래 남는지, 그리고 어떻게 간격을 두고 복습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핵심 흐름

결론

외우기는 '많이 읽기'가 아니라 '자주 떠올리기'예요.

다시 읽기는 익숙함이라는 착각만 키웁니다. 뜻을 가리고 스스로 떠올리는 능동 회상이 기억을 실제로 만들고, 그 복습을 하루·3일·일주일로 간격을 벌리면 훨씬 오래 남아요. 단어는 뜻만이 아니라 예문·연어와 함께 외워야 시험 지문에서 알아봅니다. 합격 트랙이면 빈출·기출 어휘부터 간격 반복으로 필요한 양만 채우고, 만점 트랙이면 예문·연어까지 넓혀 깊이 익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