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16~18번 빈칸에 들어갈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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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 목표
빈칸에 문법이 아니라 '내용' — 구나 절 하나 — 을 채워 넣는 문제예요. 1~2번처럼 어미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앞뒤 문맥을 읽고 그 자리에 논리적으로 이어지는 행동이나 상태를 스스로 추론해야 하므로 체감 난이도가 한 단계 올라갑니다. 핵심은 빈칸 앞뒤에 있는 '그러므로·그래서·하지만·그런데' 같은 연결 표현이에요. 이 표현이 앞 문장과 빈칸 내용의 관계(원인-결과, 조건-결과, 대조)를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빈칸에 무슨 내용이 와야 하는지 방향이 정해집니다. 또한 글 전체가 다루는 화제(수면, 식물 관리, 발표 등)에서 벗어난 보기는 아무리 그럴듯해도 오답입니다. 읽는 순서는 빈칸이 있는 문장부터 거꾸로 앞 문장 한두 개를 확인하는 방식이 효율적이에요. 글 전체를 처음부터 정독할 필요 없이 빈칸 주변의 인과 관계만 파악하면 답이 좁혀집니다.
빈칸에 들어갈 내용
- 그러므로 — 앞 내용 전체가 원인·근거이고, 빈칸에는 그에 따른 결론이나 해결책이 와야 한다.
- 그래서 — 앞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결과가 빈칸에 온다.
- 하지만/그런데 — 빈칸에는 앞 내용과 반대되거나 예상을 벗어나는 내용이 와야 한다.
- 예를 들어 — 앞의 일반적인 설명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사례가 빈칸에 온다.
- 이처럼 — 앞에서 든 사례들을 하나로 묶어 정리하는 결론이 빈칸에 온다.
- 즉 — 앞 내용을 더 쉬운 말로 다시 풀어 설명하는 내용이 빈칸에 온다.
- -기 때문이다 — 문장이 이 말로 끝나면 빈칸에는 앞서 나온 결과·주장의 '원인'이 와야 한다.
- 반면(에) — 빈칸에는 앞서 소개한 대상과 대조되는 성질이 와야 한다.
- -을수록 — 앞의 정도가 커지거나 작아지는 만큼 같은 방향으로 변하는 내용이 빈칸에 온다.
- 만약 ~다면 — 빈칸에는 그 가정이 실제로 이루어졌을 때 뒤따르는 결과가 와야 한다.
- 결국 — 여러 시도나 과정 끝에 도달한 최종 상태가 빈칸에 온다.
- 무엇보다/특히 — 여러 조건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려는 내용이 빈칸에 온다. 앞서 나온 일반적 설명 중 하나를 부각한다.
- 빈칸 앞뒤의 연결 표현(그러므로·그래서·하지만·그런데)
- 글 전체가 다루는 화제에서 벗어나는 보기
- 빈칸 바로 앞 문장의 원인·문제 제기 내용
- 빈칸이 있는 문장과 바로 앞 문장을 먼저 읽는다
- 두 문장의 관계(원인-결과·대조·조건)를 파악한다
- 그 관계에 맞는 내용을 4개 보기 중에서 고른다
- 화제에서 벗어나거나 본문과 반대되는 보기부터 지운다
- 문법적으로는 자연스럽지만 글의 화제와 무관한 보기를 고르는 것
- 빈칸 앞 문장만 보고 그보다 앞의 전체 맥락을 놓치는 것
확보 목표. 문법이 아니라 논리적 추론이라 체감 난이도는 있지만 연결 표현 하나만 잡으면 방향이 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