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37~38번 교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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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프로그램은 진행자와 전문가(또는 게스트)가 대화를 주고받으며 하나의 주제를 설명하는 대담형 담화예요. 건강·과학·생활 정보처럼 일반 교양 지식을 다루는 것이 특징이고, 37번은 전문가(주로 여자)의 중심 생각을, 38번은 세부 내용의 일치를 묻습니다. 진행자의 질문으로 화제가 열리고, 전문가가 현상을 설명한 뒤 '다만·단' 같은 표현으로 조건이나 예외를 덧붙이는 구조가 자주 나와요. 이 조건·예외 부분에 정답의 핵심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7번 중심 생각은 전문가 발화의 앞부분(현상 설명)보다 '다만' 이후에 나오는 조건·당부에 가깝게 정리된 선택지가 정답일 확률이 높아요. 38번 일치 문제는 수치(시간·기간)를 다른 숫자로 바꾸거나 인과 관계를 거꾸로 뒤집은 오답이 전형적이므로, 숫자와 인과의 방향을 정확히 구분해서 들어야 합니다.
교양 프로그램
- 오늘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교양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화제를 여는 정형 문구. 이 문장의 '-에 대해' 뒤가 그날의 주제다.
- -가 정말 도움이 되나요? — 진행자가 전문가에게 확인하듯 던지는 질문 패턴. 이 질문 뒤에 전문가의 핵심 설명이 시작된다.
- 다만 — 전문가가 앞선 설명에 조건이나 예외를 덧붙일 때 쓰는 접속 부사. 중심 생각은 '다만' 뒤에 있는 경우가 많다.
- -는데요 — 구어체 격식 설명에서 다음 말을 덧붙이기 전에 여운을 주는 연결어미. 뒤에 구체적인 수치나 조건이 이어진다.
- -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전문가가 권장하는 수치나 방법을 제시할 때 쓰는 표현. 시험 문제의 정답 근거로 자주 활용된다.
- 그 이상 -면 오히려 — 적정 수준을 넘었을 때 나타나는 역효과를 설명하는 패턴. '오히려' 뒤에 부정적 결과가 온다.
- -므로 — 문어체에 가까운 이유 연결어미. 격식 있는 설명·강연에서 '-아서/니까' 대신 자주 쓰인다.
- 되도록 -는 것을 권합니다 — 전문가가 완곡하게 권유할 때 쓰는 표현. 강제가 아니라 제안의 뉘앙스를 담는다.
- -에 효과적이다 — 어떤 행동이나 습관의 효능을 서술하는 표현. 교양 프로그램에서 핵심 주장을 담는 문형이다.
- -이 관건이다 —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 무엇인지 짚는 표현. 이 표현 뒤에 나오는 조건이 문제 풀이의 열쇠가 된다.
- 반대로 — 앞의 설명과 대조되는 상황을 이어 말할 때 쓰는 부사. 대조되는 두 상황 중 어느 쪽이 부정적인지 구분해서 들어야 한다.
- 진행자의 질문으로 시작되는 화제 도입
- '다만·단' 뒤에 붙는 조건이나 예외
- 구체적인 시간·기간을 나타내는 숫자
- 진행자의 질문에서 오늘의 화제가 무엇인지 파악한다
- 전문가 설명의 앞부분(현상)과 '다만' 이후(조건)를 구분해 듣는다
- 숫자·기간이 나오면 정확한 값을 메모한다
- 38번 선택지의 숫자·인과 방향을 담화 내용과 하나씩 맞춰 본다
- '다만' 이전의 일반적 설명만 듣고 그것을 중심 생각으로 착각하는 것
- 숫자를 비슷하지만 다른 값으로 바꿔치기한 오답에 낚이는 것
선택 구간이지만 대화 구조가 규칙적이라 '다만' 이후 문장만 정확히 잡으면 37번은 승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