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35~36번 무엇을 하고 있는지 +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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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자리 — 개관식, 기념식, 시상식 같은 행사 — 에서 한 사람이 인사말이나 소개를 전하는 담화를 듣고 두 문제를 푸는 유형이에요. 첫 문제(35번)는 화자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즉 이 발화의 성격 자체를 묻고, 두 번째 문제(36번)는 담화 안의 세부 정보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격식체 문장(-습니다체)이 이어지고, 도입에서 감사 인사와 행사의 성격이 드러난 뒤, 중반부에 배경 설명(준비 기간·과정)이 나오고, 후반부에 안내 사항(운영 시간·휴무일 등)이 붙는 구조가 전형적이에요. 화자가 누구인지, 어떤 자리인지를 첫 문장에서 잡으면 35번은 거의 풀린 것과 같습니다. 36번의 일치 문제는 담화 중반 이후에 나오는 숫자·요일 같은 구체적 정보에서 갈립니다. '월요일은 휴관'처럼 부정으로 진술된 정보를 긍정으로 바꿔 놓은 오답, 언급되지 않은 내용을 그럴듯하게 지어낸 오답이 자주 나오므로 담화에 실제로 나온 표현만 근거로 삼아야 해요.

무엇을 하고 있는지 + 일치

상급 난이도 문항이라 3급 목표라면 건너뛰어도 되지만, 화자의 신분과 자리 성격만 잡아도 35번은 확보할 수 있다.